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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업체를 통해 풀무원올가대치동부근지점에 근무한뒤 성추행도 당하고 근태조작도 당하여 법정싸움중입니다.
  • 하마
    조회 수: 2904, 2012-11-20 15:02:29(2012-11-18)
  • 재작년 10월 경 비정규직파견업체를 통해 풀무원 올가 대치동부근점에 제빵보조로 근무하게 되었고 제빵담당 정0모(키155cm,골룸닮은 생김새)는 근무한지 이틀만에 제빵을 알려줄테니 매월30만원씩을 달라는 기가막힌 요구를 해댔습니다.처음면접볼 당시 매장캐셔와 약사가운입은 아줌마들이 "그런일이 있었는데 사람을  또 구했네"란 얘기를 쑥덕거려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 걸 직감했고 제가 당시 제빵학원을 다니고 있어 거절하자 그날오후부터 뒤로다닐적 마다 엉덩이를 수시로 치고 다니는 것입니다.처음에는 장소가 넓은편이 아니라서 그런가 생각햇는데 3일째되니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저를 내보내고 다른 여직원을 구해 먼저번 처럼 금품요구를 거절하면 성추행을 하려 들겠다는 시커먼 속셈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당시 나이가 37살로 취업하기 힘든 나이라 자격증을따서 제빵사로 근무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어서 학원시간대와 맞취놓은 직장이라 함부로 그만두기도 어려웠을뿐더러 칠순되신 아버지께 돈을 빌려 학원을 수강한 상태라 더욱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그러던4일째 되는 10/6 추잡스런 난쟁이 정0모놈은 갑자기 제 옆을 지나는 척 하면서 매장밖에서 볼수 있는 불투명 유리안으로 몸을 숙여 다리사이로 손넣어 제 엉덩이골에 손을 쑤셔 넣는 강제추행을 하였습니다.너무 놀라서 바로옆에 있는 휴대폰을 집어 사진을 찍을 생각도 달궈진 바게트쇠빵틀이 있는 데도 내려칠수도 없었습니다.저는 다음날이 휴일이니 다른데 알아보자고 마음을 추스렸으나 새일자리를 구할수 없었고 그후로도 2주동안 역겨운 난쟁이 놈은 계속지나다니며 수시로 제엉덩이를 치고 다니는 것이였고 결국 저는 강제추행까지 당했다는 말은 수치스러워서 얘길 못하고 "엉덩이를 2주째 치고다니며 처음엔 실수인줄 알았다"는 문자를 비정규직업체대리에게 문자로 보냈고 3자대면(점장,대리,성추행범 난쟁이)했다더니 결국 나아지는 게 없어 그만두고 월급이라도 제대로 들어오면 참으려고 하였으나 월급도 미지급하여 노동청에 진정하였습니다.노동청에 마지막 근무일자인 10/26일자를 못받았다고 풀무원 올가를 진정하니 오히려 비정규직업체가 취하 합의하자며 80만원을 들고 왔고 저는 취하해 주었으나 결국 그 난쟁이 정0모놈을 고소하게 되었습니다.그 난쟁이가 일할때 근무복도 제대로 지급안해서 학원복입고 일했고 풀무원 라면 당시 2300원짜리를 들고와 돈없어서 1000짜리 라면 먹는다며 비아냥 거리며 저를 모욕하던 것을 잊을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고소당하기 전 풀무원올가 쪽으로 보상을 원하며 안그러면 고소하겠다고 하였는데 당시 인사팀장이 만나러와선 뭔가 추잡한 상상을 하며 제 얼굴을 보는지 흥분한 상태로 씩씩거리다가 결과를 다음날인 12/14일 알려준다고 해놓고 전화하니 "10/6"제가 결근 했다는 억지주장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결국 고소에 이르자 수서경찰서로 성추행범 난쟁이 정0모놈은 10/6 근태조작한 허위문서를 내밀며 제가 출근안했다는 주장으로 무죄를 주장했고 저는 제 교통카드 내역서로 출근을 증명했고 항소심중엔 나중에 노동청으로 비정규직업체에서 제대로 올린 제 근태내역으로 제 출근을 증명하였습니다.그러나 난쟁이는 평소 제빵매장밖 사람들한테는 팔다 남은 빵을 돌려 착한 척 행동했고 이들에게 허위 각서를 쓰게해 "정0모놈은 착해서 그런 일없다"는 내용으로 법정에 제출하는가 한편 점장 조0우,평소 오피스와이프 격인 매장캐셔 조0희 들을 법정에 증인으로 내세워 제 근태에 대헤 "위증"하게 하였습니다.그러나 1심에서 이러한 그 쓰레기 추잡스런 난쟁이 정0모놈의 노력이 통했는지 "20여일의 성추행및 성희롱,강제추행"에 대하여 "과실치사"라며 "무죄"판결 받았고 항소심에서는 비정규직업체 대리와 그간 내통하고 있었는데 전 몰랐던 것이고 법정에서 비정규직대리놈이 "성추행은 없었다"는 "위증"까지 하여 항소심도 패하여 대법원까지 갔고 결국 1심과 동일한 판결로 "무죄"판결 내려지고 민사는 "과실치사"얘기 까지 나왔는데 판결이유도 없이 패해 최근 항소 하였습니다.저는 추잡스런 난쟁이 정0모놈을 사문서위조교사,전점장 조0우를 사문서위조교사및 위증,올가인사팀장 이0길을 사문서위조로 형사고소하였으나 전점장과 인사팀장이 동부지검에 기소송치를 받은 반면 난쟁이 정0모놈은 마포경찰서에서 조사한번 안받고 송파서 조0우담당 신모조사관의 대질심문서에 정0모놈의 언급이 없어서 "불기소"처분 받아 서부지검에 이송되었다는 황당한 처분을 받고 또 서부지검에서는 대법원까지 확인받은 제근태가 난쟁이 정0모놈 말대로 "결근"이라 불기소 처분한다는 개떡같은 처분을 받아 여검사 전모씨를 뇌물수수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고 기소처분 받은 놈을 또 불기소처분한 동부지검 이검사를 또 대검찰청에 고소하게 되었습니다.뭐 이 둘은 나중에 직무유기로 바꿔서 고소처분하겠지만 상황이 이러다 보니 노동청에 "파견근로기준법 29조1항,38조1항"의 법규정을 찾아 진정해서 풀무원 올가를 과태료라도 먹여서 처분 받게 하려 했는데 어제 강남지청에 가서는 "도와줄수 없다"라고 얘기까지 듣고 왔습니다.비정규직 근로자로 꼴랑 10여명 근무하는 곳에서 성추행범놈과 똘똘뭉친 역겨운 매장에서 이런일을 당하고 결국 고소까지 했는데 20여일의 성추행,성희롱,강제추행은 "과실치사"라는 말도안되는 판결에 근태조작까지 행한 이들에게 법정모독죄는 커녕 형사고소해도 오히려 제게 결근했다는 누명까지 씌워 추잡한 것들을 빼내는 판국이라 너무 억울합니다. 이 쓰레기 들을 어떻게 하면 법적으로 대응할수 있나요? 추잡스런 난쟁이 정0모놈은 지금 올가 대치동 부근지점에서 올가 사당동부근지점으로 장소만 옮겨졌을뿐 별탈없이 추잡한 손으로 만든 빵을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사당동 부근 지점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며 이 신문기사를 나눠주고 싶을 지경입니다. 제발 법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

  • 이룸산재노무컨설팅

    2012.11.20 15:02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님의 질문 중에서 직장 내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근로자가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서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등 그 밖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용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엉덩이, 가슴을 만지는 행위, 입맞춤, 포옹, 회사 주관 회식에서 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입니다.

     

    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하여 처벌을 요구하려면 확실한 위반의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한 증거들은 처벌을 요구하는 당사자들이 확보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방법도 있고,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직접 찾아내거나 밝혀내는 방법도 있고, 3자가 증언, 감정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님의 질문으로 보아 어느 정도 이와 같은 절차를 알고계신 분으로 생각되오니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룸 산재노무컨설팅 노무사 최 부 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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